`미국산 쇠고기 검역` 전면 중단
등록일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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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들어온 미국산 소 척추뼈를 광우병 특정위험물질로 판정하고, 미국산 쇠고기 검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2일, 지난달 29일에 수입된 18.7톤 천백일흔여섯상자를 검역한 결과, 상자 하나에서 현행 수입위생조건상 특정위험물질인 척추뼈가 발견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농림부는 이에 따라, 1일을 기준으로 모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미국측에 이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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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2일, 지난달 29일에 수입된 18.7톤 천백일흔여섯상자를 검역한 결과, 상자 하나에서 현행 수입위생조건상 특정위험물질인 척추뼈가 발견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농림부는 이에 따라, 1일을 기준으로 모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미국측에 이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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