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우리 수출액이 지난 8월에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하반기에도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유영 앵커>
우선 코로나19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팬데믹 조기경보센터’를 독일 베를린에 구축했습니다.
국가별 격차를 줄이고 공동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코로나19 세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국내는 백신 1차 접종자가 3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0월쯤엔 일상 회복이 가능할 수 있을지, 국내 현황은 어떤가요?
김유영 앵커>
8월 우리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2000년 이후 수출이 10개월 연속 증가한건 5번 정도인데요.
그동안의 수출 실적의 역사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는 이유를 짚어주신다면요?
김유영 앵커>
고무적인 것은 전통 주력품목 1~2개에 의존하지 않고 전 품목이 고르게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력품목은 물론 신성장 품목의 우리 수출 경쟁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건가요?
수출 상승세에 힘입어 2분기 GDP 성장률도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소비도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2분기 경제성장을 이끈 요인은 무엇일까요?
김유영 앵커>
최근 무디스도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에서 4.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수출과 민간소비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을거라 보십니까?
김유영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2부 (932회) 클립영상
- 8월 수출 34.9% 증가, 하반기 경제 성장 전망 [경제&이슈] 24:40
- 코스피, 강보합 마감 [증권시장] 04:08
- 1천300명대···"일상회복 방안, 유행 안정 뒤 검토" 02:59
- 55~59세 2차접종···백신 유효기간 전수점검 02:42
- 국민지원금 오늘 출생연도 '1·6'···이의신청도 접수 02:20
- 문 대통령 "새로운 방역체계 점진적 전환 모색" 02:09
- 장관급 4명에 임명장···"신용사면 철저 준비" 02:32
- 14일부터 어린이·임신부 등 독감백신 무료접종 02:20
- '누구나집' 사업자 공모···집값 10%로 10년 거주 02:14
- 파우치 "화이자로만 추가 접종 시행할 듯···교차접종 연구 중" [월드 투데이]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