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방지 `도로 설계지침` 제정
등록일 :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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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를 막기 위해서 `수해 예방을 위한 산악지 도로 설계 지침`을 제정했습니다.
이달부터 적용되는 이 지침은 강원도 인제와 양양 등 산악지역에서 도로를 건설할 때 배수시설을 넓게 설치하고 교량의 교각 간격을 더 벌리도록 하는 등 도로설계의 기준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수관의 경우 설계 기준을 기존의 25년 만에 한번 내릴 수 있는 폭우에 대비하는 수준에서 50년으로 늘리고, 토사 발생 규모 등을 조사해 콘크리트 사방시설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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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적용되는 이 지침은 강원도 인제와 양양 등 산악지역에서 도로를 건설할 때 배수시설을 넓게 설치하고 교량의 교각 간격을 더 벌리도록 하는 등 도로설계의 기준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수관의 경우 설계 기준을 기존의 25년 만에 한번 내릴 수 있는 폭우에 대비하는 수준에서 50년으로 늘리고, 토사 발생 규모 등을 조사해 콘크리트 사방시설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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