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자리 211만 개 지원, 경제·일자리 동반 회복 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604조원 규모의 슈퍼 예산이 편성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을 넘어 경제·고용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정부는 내년 일자리 예산에 31조원이 넘는 재원을 편성했습니다.
공공과 민간일자리 총 211만 개를 지원하고 노인, 장애인,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을 세분화해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가속화되면서, 일부 국가들은 부스터샷을 (추가접종) 진행 또는 검토 중입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 10명 중 7명이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2022년 일자리 예산안 규모를 31조 3천억 원 규모로 편성했는데요.
큰 규모로 편성된 만큼 그 배경이 되는 현재 우리나라 고용시장 상황이 궁금한데, 현황 어떤가요?
김용민 앵ㅋ>
2022년 일자리 예산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펴볼텐데요.
이전까지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예산 위주였다면 이번에 편성된 일자리 예산의 방향성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내년도 일자리 예산, 중점 투자방향별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개선을 위해 청년 직업훈련과 고용장려금을 확대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렇게 바뀌는 산업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산업 인력 양성에 대해서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여성, 중장년,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해서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고용서비스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는데요.
대상별로 지원이 어떻게 이뤄지나요?
김용민 앵커>
전국민 고용안전망을 확충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 직접일자리를 통해 민간일자리를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얼마나 많은 국민에게 지원 혜택이 돌아가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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