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기본법 국회 통과, 탄소중립사회 실현 전략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 9월 7일은 우리나라가 제안하고 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 이었습니다.
대기환경의 중요성과 기후 변화에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날인데요.
최근 우리 국회에서도 ‘탄소중립 기본법’이 통과되면서, 향후 30년간의 탄소중립 정책 근간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우리의 전략과 노력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쿠바에서 세계 최초로 2세 이상 영유아에게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백신접종 연령을 낮추는 국가들이 늘고 있는데요.
각국 현황들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60%를 돌파했습니다.
한데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 중심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속도를 높이기 위한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탄소중립기본법 내용과 법제화 의미 먼저 짚어볼까요?
김용민 앵커>
정부가 기존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높여 35%로 조정한 것은 국제질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인데요.
실제 주요국들의 감축 목표는 어느 정도일까요?
김용민 앵커>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도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담았습니다.
환경부를 포함해 관련 부처들도 탄소중립 부문 예산을 대폭 확대 또는 신설했는데요.
관련 내용도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에서 탄소중립 중점기술 39개를 선정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서둘러야할 중점 기술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난 7월 EU 집행위원회가 탄소국경 조정제도 초안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미국도 탄소국경세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탄소국경 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할텐데요?
김용민 앵커>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은 관련 산업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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