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등 조선강국 실현, K-조선 재도약 전략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국내 조선업 호황 기세를 잡아 고부가·친환경 선박 중심의 세계 선박시장에서 세계 1등 조선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K-조선 재도약 전략을 내놨습니다.
세계 1위 수주 실적을 뒷받침하는 생산역량 확보와 조선산업 생태계를 튼튼하게 구축하는 등 조선강국으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질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전 세계적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백신 1차 접종자가 인구 대비 61%를 넘어서면서 추석 전 1차 접종 70% 달성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우리 조선산업이 호황기 이후 13년 만에 최대 수주량을 달성하는 등 세계 조선업 시장 선도의 신호탄을 올렸는데요.
국내 조선업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지금의 조선업 호황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K-조선 재도약 전략을 내놨습니다.
이번 전략이 나온 데에는 조선산업의 환경변화가 주요한 요인이었다고 하죠?
추진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세계 1위 수주 경쟁력에 걸맞는 생산역량 확보가 필수적인데요.
원활한 인력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질없는 건조를 위한 디지털기반 생산역량을 강화할 계획이죠?
김용민 앵커>
잇따른 환경규제와 노후선박 교체 주기가 도래하면서 친환경 선박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될 전망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친환경 선박 개발과 스마트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들이 필요할까요?
김용민 앵커>
인력, 기술 등 기반을 마련하고, 이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는데요.
대형 조선소 뿐 아니라 중소 조선소와 기자재업계 등 관련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청약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청년층을 위해 정부에서는 민간 분양 아파트 특별공급에 추첨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공급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결과인데요.
어떻게 달라지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상반기 비대면 전자상거래 카드 결제액이 20% 이상 늘었다고 하는데요.
소비 업종별로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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