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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관광시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100경을 테마가 있는 영상미로 담아내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를 재조명하거나 인기 관광지에 대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 수요 회복을 유도한다.

북한강 위에 반달모양으로 떠있는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이 섬은 조선 세조때 역적으로 몰려 요절한 남이 장군의 묘가 있어 남이섬으로 불리게 되었다. 나무들이 만들어준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다운 숲길이 섬 전체를 메우고 있으며, 문화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전시장과 갤러리, 가벼운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숲속 카페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친환경 스토리투어버스, 유니세프 나눔열차, 짚와이어 등 이색적인 체험도 할수 있어 남이섬으로의 여행은 지루할 틈이 없다. 계절마다 자연이 보여주는 최고의 장면을 감상할수 있는 남이섬으로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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