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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관계의 새로운 30년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
문재인 대통령은 9월 10일,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한국-몽골 화상 정상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한다고 전하고, 양국은 지금까지의 성과보다 더 큰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요.
친환경, 투자, 유통, 광물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협력하며 공동 번영을 이뤄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한-몽 화상 정상회담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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