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 中企지원 수출전문가 발대식 개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전문가 발대식이 개최됐습니다.

이에 따라, 총 539명의 수출전문가들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지원을 요청한 중소기업을 돕게 됩니다.

중소기업청은 8월 중 시범 운영과정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설 계획입니다.


- 中企지원 1500억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자금 지원을 위해 올 하반기에 1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자산유동화증권이 발행됩니다.

발행대상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외부 신용평가회사의 신용등급 B이상을 받아야합니다.


- 중소기업 한가족 혁신연찬회 개최

지난 17일, 중소기업 한가족 혁신연찬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행사는 고객인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업 최우선의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의지가 공표된 자리였는데요, 이 날 발표된 중소기업 고객서비스헌장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종합상담 콜센터가 고객감동서비스센터로 전환됩니다.


- 달라지는 중소기업 창업지원제도

앞으로 중소기업 창업지원제도가 달라집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유학생 복귀 촉진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제조업체에 부여됐던 농지보전부담금 등 12개 부담금이 일괄 면제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8월 4일 이후에 창업하는 제조업체는 3년 간 창업부담금을 면제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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