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환경 선제적 대비, 일자리 지원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 속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전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 지원과 중소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다가온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미래 일자리 발굴까지 모색할 방안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세계 각국에서 3차 이상 백신을 접종하는 ‘부스터샷 (추가 접종)’을 속속 개시하면서 일각에서는 이 필요성에 관한 논쟁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는 ‘접종 완료자 중심 작은 모임’ 속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제 21차 일자리위원회에서는 계층별, 직업군별 다양한 일자리 지원, 창출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우선 일자리 지원 방안이 나오게 된 배경이죠.
국내 고용시장 현황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신산업 중심으로 새로운 직무역량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는 국가안보 강화를 위해 국방 신산업을 육성하고 방위산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인데요.
어떤 방식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인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침체된 중소·벤처기업의 고용 회복을 견인하고 비대면 산업이 급성장한 현재의 현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죠.
지난 2019년에 발표한 ‘환경 일자리 창출계획’을 보완한 ‘환경분야 녹색산업 일자리 창출 전략’이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가 가져온 고용불안 시대에 고용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판로확장과 역량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대책,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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