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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9월 13일, 본관 접견실에서 호주 외교·국방장관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은 해에 호주 외교·안보 수장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한국과의 관계 중시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대한 호주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호주는 한국전쟁 참전을 통해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지켜준 고마운 나라라며, 이번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 회의 개최를 통해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 깊어지길 희망한다고도 했습니다.

페인 외교장관과 더튼 국방장관의 말씀부터 서면브리핑 내용까지.

호주 외교·국방장관 접견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마리스 페인 외교장관, 피터 더튼 국방장관, 레이퍼 주한대사, 정의용 외교부장관, 서욱 국방부장관,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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