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국가책임제 4년, 성과와 향후 과제는?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안심사회를 만들기 위한 치매국가책임제가 발표된지 4년이 되었습니다.
국가치매관리 인프라 개선부터 치매로 인한 가계부담 완화 등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이 시행됐는데요.
치매국가책임제 지난 4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과제들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WHO에서는 전 세계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등 각종 변이는 여전히 세계 곳곳으로 전파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추석 모임 시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당부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치매국가책임제가 발표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안심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인데요.
치매국가책임제가 나오게 된 배경과 목적이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여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매국가책임제가 발표된 건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점들에 중점을 갖고 있는지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본격적으로 지난 4년간의 성과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전국 256개 시군구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는 등 국가치매관리 인프라 개선에 힘써왔는데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돌봄비용, 의료비용 등 치매로 인한 가계부담이 상당했었는데요.
사실상 가장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료비 지원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효과를 거뒀나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힘썼는데요.
어떤 방식의 지원이 있었고, 또 성과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국가적으로 치매환자 지원 뿐 아니라 치매 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치매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고, 또 앞으로의 치매국가책임제 정책 방향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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