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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가입 30주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등록일 :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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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1. 유엔 가입 퇴짜국에서 국제무대 총아로!
지난 2017년, 미국 뉴욕의 UN을 방문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하고 온 제10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정윤재 청년의 생생한 UN방문기를 들어보고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유엔 가입 당시 일선에서 활약했던 인물에게 1991년 가입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을 들어본다.

주제2. 한국 뜨거운 러브콜을 받다
- 우여곡절 끝에 유엔 가입에 성공한 이후, 지속적으로 위상이 높아져 현재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개발도상국 중 최초로 선진국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며.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한국을 롤모델 삼아 자국에 적용하려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많은 개발도상국의 롤모델로서 공적개발원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에 반해 이민을 선택한 외국인들이 이미 2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 중엔 선진국 출신의 외국인들도 많은데...
한국의 어떤 매력에 빠져 한국에 사는 것을 선택하게 됐는지, 그들이 경험한 한국의 모습,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선진국 이민자들을 통해 들어본다.

주제3. 그래서, 우리가 진짜 선진국이 됐다고?
- 그렇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선진국의 자국민이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을까?
전문가가 말하는 선진국 격상의 의미까지 들어본다.
- 선진국의 지위를 획득한 대한민국, 이는 보다 발전된 나라를 위해 부단히 달려온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특히 IMF 당시 국가 위기에 금모으기 운동으로 힘을 보탰던 애국자들은 선진국 대열에 오른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선진국 국격에 맞는 나라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함께 고민해본다

출연자
박수길 / (전) UN대사
오준 / (전) UN대사
김지희 / KOICA 기후감염병위기팀 팀장
윤창균 / 에티오피아 라스테스타 병원 안과 전문의
정윤재 / 연세대 통일연구원 대학원생
지로 크루즈(31) / 필리핀 유학생
올리와토비 (30) / 나이지리아 유학생
니시타(31) / 인도 유학생
리처드 라킨 / 한국생활 5년차 영국인
폴 카버 / 한국생활 15년차 영국인
채진원 교수 /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정행길(80) / 전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주경효(73) / 전 함안군 부녀회장
조인옥(72) / 전 밀양시부녀회장
홍영훈(31) / 세종시청년센터 센터장
박혜경(30) / 여성기업 대표
노우성 (30) / 세종시청년센터 일자리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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