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국가식량계획 추진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식량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먹거리의 생산과 공급부터 유통과 소비 등 시스템 전반을 정비해 최초의 먹거리 종합전략을 구상한 건데요.
식량 안보와 국민 먹거리 기본권을 아우르는 국가식량계획의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세계 각국의 접종 완료율이 점점 높아지고, 부스터샷도 시행하고 있지만 변이바이러스 등 변수들이 많아 아직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추석 연휴 동안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여전했는데요.
연휴 이동의 결과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1,7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가식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단순히 생산, 공급 뿐 아니라 환경과 건강 등 먹거리 문제들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계획인데요.
국가식량 계획이 나오게 된 배경부터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번 국가식량 계획은 크게 세가지 추진전략으로 나뉘는데요.
먼저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이나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유사시에도 안정적인 식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농어업이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적극적으로 낮춰갈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친환경적인 먹거리 생산, 소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는 소득 계층별 영양, 건강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 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지원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있는데요.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은 어떻게 마련됐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국가식량 계획, 처음으로 발표된 건데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상황에 따라 체계 보완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또 이번 국가식량 계획을 통해 기대해볼 수 있는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전망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해가 거듭할수록 젊은 층의 창업 열기가 뜨겁습니다.
올 상반기에도 젊은 층의 창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떤 요소들이 청년 창업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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