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싶은 나만의 작은 천국을 찾아서
등록일 :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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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관광시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100경을 테마가 있는 영상미로 담아내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를 재조명하거나 인기 관광지에 대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 수요 회복을 유도한다
지난 5월 국내 최초의 아틸리아 테마파크가 가평에 문을 열었다.
토스카나풍 건물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와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전시했다.
그래서 이름도 '피노키오와 다빈치'다.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메인광장과 여러 개의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와 광장을 잇는 제페토골목은 특유의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네치아에서 직접 공수해 온 가면부터, 바로크풍 가구, 대리석 작품까지 현지에서 가져온 전시물만 2500여점에 이른다. 제페토 거리를 둘러싼 건물의 2~3층은 피노키오 모험관이다. 피노키오의 다사다난한 모험을 테마별로 전시 중이다. 마을 지하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품과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다빈치 전시관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르골, 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 공연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유럽여행을 추억하거나 꿈꾸고 있다면, 피노키오와 다빈치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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