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올해 한국 성장률 4.0% 상향, 경제 회복세 지속 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보다 0.2%p 올려 4%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OECD뿐 아니라 주요 기관에서 모두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4%대로 예상했는데요.
대내외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이는 우리 경제 현황을 반영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현재 상황부터 앞으로 경제회복 지속 가능성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세계 곳곳에서 부스터샷과 어린이 대상 접종 등을 시행하면서, 접종률을 높이려는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는 명절 연휴 여파로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1차 접종자는 75%를 넘어서고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한국 경제성장률 짚어보기 전에,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짚고 넘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각국의 정책 노력에도 경제 회복이 아직은 둔화하고 있는 상태로 평가되고 있어요?
김용민 앵커>
세계 경제 회복세는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1년과 ’22년 모두 상향된 수치로 잡았는데요.
이의 배경이 된 최근 대내외적 한국 경제 상황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한국 경제성장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와 델타변이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죠?
김용민 앵커>
이처럼 우리 경제가 성장하는 것은 좋지만, 이에 따라서 물가도 상승하게 된다는 일각의 우려가 있는데요.
소비자물가 상승률 관련한 내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주요 전망기관에서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4.0%로 잡고있는 만큼 빠른 경제 회복이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회복 지속 가능성을 전망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사실상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제도가 내달부터 시행됩니다.
신청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체크해야 할 부분도 많을 텐데요.
어떤 제도인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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