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 설치된 기계에서 각종 민원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장치, 바로 `무인 민원발급기`죠.

요즘엔 이 `무인 민원발급기`에서 다른 사람의 것을 도용하지 못하도록 지문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는 복사기로 만든 종이 지문을 발급기가 알아채지 못한다는 사실이 드러나서 충격을 줬습니다.

1일 `행정의 눈`에서는 `무인 민원발급기`의 문제점이 어떻게 해결되어 가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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