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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청년들과 K-컬쳐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다!’

김정숙 여사는 9월 21일 (현지 시각),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했습니다.

여사는 송편 대신 달을 가져왔다며,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 하늘에 떠오른 추석 보름달 사진을 보여줬는데요.

대한민국 미래문화특사 자격으로 이번 유엔 총회에 참석한 BTS는 K-팝으로 미국 빌보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예술을 총해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연대화 결속을 견고하게 해 준 예술가에게 감사의 말도 전했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한인 청년들에게 선물한 한과와 경복궁 수문장 마스크까지.
뉴욕한국문화원 방문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참석자 : 뮤지컬 배우 황주민, 수석무용수 서희, 태권도 사범 강수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현, 한식당 셰프 에스더 최, 진 김(김진기) 감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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