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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9월 22일 (현지 시각), 하와이 히캄공군기지에서 열린 한,미 전사자 유해 인수식을 해외에서 직접 주관 한 것은 이번이 최초인데요.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영웅들께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 역시 흔들림 없이 계속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사자에 대한 헌화, 묵념은 물론 유해 인수인계 모습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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