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최대한 억제···상환능력 범위 대출"
등록일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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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가계부채 증가세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대출이 꼭 필요한 수요자들의- 경우 상환능력 범위 안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방향성을 폭넓게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거시경제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확대된 유동성 등으로 빠르게 증가한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의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공통 인식 하에 그 관리방안을 논의하겠다"며 "오늘 추가적 점검, 논의를 거쳐 보완 한 뒤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고승범 금융위원장,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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