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 선제적 대응, 수요 기반 기술인재 육성 전략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 급속한 환경변화에 대응해 산업별 기술인력 수요를 선제적으로 전망하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수요기반 기술인재 육성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미래사회에 걸맞는 인재를 양성해 신산업 발전의 뒷받침이 될 이번 전략,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가에 따라 임신부, 어린이 등에도 접종을 개시하기로 한 건데요.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내달 4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이 1일 발표됩니다.
이번 조정안에는 접종 인센티브도 포함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29일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 급속한 환경변화에 대응해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수요기반 기술인재 육성전략을 내놨는데요.
이번 전략이 나오게 된 배경이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주요 산업에 대한 기술인력 수급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야 추진전략에 대한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요.
현재 우리나라의 기술인재 수급 현황과 문제점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이번 기술인재 육성전략을 크게 세 분야로 나눠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먼저 산업수요를 기반으로 한 인력양성 촉진 방안 살펴보겠습니다.
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업계와의 접점을 강화할 방침이죠?
김용민 앵커>
외부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우수한 산학협력 인력이 부족해 대학에서부터 그 역량을 키워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는데요.
대학의 환경변화 대응력, 어떻게 끌어 올릴 계획인가요?
김용민 앵커>
수도권 집중에 따라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 간 격차가 심화된다는 문제가 있죠.
더불어 지역주체 혁신역량도 미흡한 상황인데요.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확산에도 기업 체감경기가 회복세를 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어떤 배경에서 기업 체감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부문별 전망치는 어떤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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