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 무역 역사상 최고, 경기 회복 지속 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9월 우리 수출이 65년 무역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와 공급 차질 등 위협요인에도 호조세를 이어오고 있는 건데요, 앞으로도 지금의 기세를 이어 수출 실적과 내수 회복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백신 접종 속도가 높아지는 만큼 일부 국가들에서는 코로나19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한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도 1,2차 접종에 이어 추가 접종을 시작합니다.
이번 추가접종은 고령자 위주로 먼저 시행하게 되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9월 수출액이 무역통계가 시작된 지 65년 만에 최고 월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흔들림 없이 호조세를 이어간 결과인데요.
9월 수출 성과와 특징점을 짚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특히 9월 수출에서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약진이 도드라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소 수출기업의 어떤 품목들이 어떤 이유로 수출을 견인했나요?
김용민 앵커>
품목별 수출 동향도 짚어보겠습니다.
대내외적 상황에 따라서 품목별 증감률이 상이했는데요.
9월에는 어떤 품목들이 우세했는지, 또 어떤 품목들이 감소세를 보였는지 주요 품목 하나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수출 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도 살펴보겠습니다.
9월에는 미국, 유럽 뿐 아니라 신남방, 신북방 모든 주요 지역에서 수출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증명했는데요.
지역별 동향,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이 기세를 타고 수출 총력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수출을 통한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 전망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도 소상공인 체감 경기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추석 연휴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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