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동해 명칭의 정당성을 학술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영문 지도책이 발간됐습니다.

이 책은 동해를 둘러 싼 다양한 문제를 새로운 각도로 접근해 국민들의 새로운 관심을 유발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최근 발간한 동해 영문지도책자 `Ocean Atlas of Korea, East Sea`는 `동해` 명칭은 물론 동해지역의 해저지명, 독도 문제 등 최근 이슈가 됐던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이 외에도 동해 유명 해변이나 항구의 관광정보는 물론 동해안에 거주하는 어민 문화 등 그동안 동해 홍보용 책자에서 다루지 않았던 정보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지도책은 지난 5월 모나코에서 열린 제17차 국제수로기구 총회에서 78개 회원국 200여 명의 대표들에게 미리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