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 조성 갯녹음 어장
등록일 :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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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제주에 이어 동해안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갯녹음 현상의 피해복원을 위한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바다 사막화` 또는 `백화현상`이라고 불리는 갯녹음 피해와 관련, 해조류 조성 사업이 생태계 복원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 윤장택 박사팀은 해조류 인공종묘 생산과 양식기술을 해중림 조성사업에 접목해 시험사업을 벌인 결과, 갯녹음 어장의 생태계 복원에 탁월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제주 고산해역 갯녹음 어장에서 해중림 조성 사업을 추진해온 윤박사팀은 이 사업을 통해 대량생산에 성공한 감태, 모자반 인공종묘 기술이 갯녹음 복원과 해중림 조성 사업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양수산부는 최근 `바다 사막화` 또는 `백화현상`이라고 불리는 갯녹음 피해와 관련, 해조류 조성 사업이 생태계 복원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 윤장택 박사팀은 해조류 인공종묘 생산과 양식기술을 해중림 조성사업에 접목해 시험사업을 벌인 결과, 갯녹음 어장의 생태계 복원에 탁월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제주 고산해역 갯녹음 어장에서 해중림 조성 사업을 추진해온 윤박사팀은 이 사업을 통해 대량생산에 성공한 감태, 모자반 인공종묘 기술이 갯녹음 복원과 해중림 조성 사업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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