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
등록일 :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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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방심하면 찾아오는 불청객 비브리오 패혈증.
이 때문에 요즘 같은 무더위엔 해산물 먹기가 꺼려진다는 분들까지 있습니다.
막연한 공포의 대상이던 이 비브리오균은 조금만 신경 쓰면 의외로 예방이 쉽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도 수산물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가장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바로 먹을거리입니다.
특히 웰빙 열풍으로 인기가 점점 더해가고 있는 해산물은 여름철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유는 바닷물 온도가 17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급속히 증식하는 비브리오균 때문입니다.
비브리오균은 상처를 통해 감염되거나 생선·조개류 등 해산물을 생식했을 때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이어져 장염을 초래하게 됩니다.
보통 비브리오균은 건강한 사람에겐 쉽게 감염되지 않지만, 면역상태가 떨어진 환자 몸에 들어가면 곧바로 혈액을 타고 패혈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비브리오균이 손쉽게 박멸되는 세균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조금만 신경 쓰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비브리오 패혈증.
오늘 소개한 예방법들 잘 기억해서 올해는 수산물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때문에 요즘 같은 무더위엔 해산물 먹기가 꺼려진다는 분들까지 있습니다.
막연한 공포의 대상이던 이 비브리오균은 조금만 신경 쓰면 의외로 예방이 쉽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도 수산물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가장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바로 먹을거리입니다.
특히 웰빙 열풍으로 인기가 점점 더해가고 있는 해산물은 여름철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유는 바닷물 온도가 17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급속히 증식하는 비브리오균 때문입니다.
비브리오균은 상처를 통해 감염되거나 생선·조개류 등 해산물을 생식했을 때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이어져 장염을 초래하게 됩니다.
보통 비브리오균은 건강한 사람에겐 쉽게 감염되지 않지만, 면역상태가 떨어진 환자 몸에 들어가면 곧바로 혈액을 타고 패혈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비브리오균이 손쉽게 박멸되는 세균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조금만 신경 쓰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비브리오 패혈증.
오늘 소개한 예방법들 잘 기억해서 올해는 수산물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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