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알 수가 없습니다.
평소에 미리 대비하고 예방하는 방법이 가장 최선의 길이죠.
최근 5년 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 중 하나가 바로, 유해화학가스 출사고입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이러한 유해화학가스 누출사고 대비에 소방청이 소극적인 업무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부창용 소방령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령님, 안녕하세요.
(출연: 부창용 /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소방령)
최대환 앵커>
우선, 유해화학가스 누출사고 대비와 관련해서 현재에는 소방청이 총괄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소방청이 이 부분을 담당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소방청에서는 사고가 발생했을 시에 인명 구조 등을 위한 긴급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말씀이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해도 전담 대응 부서가 소방청 산하에는 전국 10곳 뿐이다 이런 내용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지점이죠.
그렇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아무래도 전문적인 대응 역시 필요한데요.
소방청에서는 화학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유해화학가스 누출 사고 대응과 관련해서 소방청 부창용 소방령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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