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발판, 초광역협력 지원 전략은?
김용민 앵커>
다음 순서 경제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는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균형뉴딜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는데요.
이번에는 지역 주도의 연계와 협력으로 초광역적인 정책·행정 수요에 대응해 지역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의 한 단계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세계적으로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미국에서는 접종완료자 대상으로 국경을 개방하는 등 일상으로의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예고한 상황에서 15일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될 예정인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는데요.
이번에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전략이 될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의 추진배경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권역별 협력을 통한 지역혁신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초광역협력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먼저 지역 주도 협력체계를 다져 튼튼한 기반을 구축하는게 우선이겠죠?
김용민 앵커>
이번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은 공간, 산업, 사람 크게 세가지 분야로 나누어 세분화된 전략을 마련했는데요.
분야별 지원전략 하나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세분화된 과제들을 통해 분야별로 초광역협력이 이뤄질텐데요.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추진을 통해 기대해볼 수 있는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역의 각 권역별로도 추진방향을 마련했습니다. 크게 충청권, 대구경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을 묶은 소위 부울경 지역 이렇게 네 개의 권역으로 나뉘어있는데요. 각 권역별 추진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67만 천명 늘며 7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접종률이 올라가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로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보이고 있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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