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인구의 70%가 접종을 마치고 면역 효과가 나타나는 기간까지 고려해 내달 초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를 중심으로 방역완화 방법에 있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완화할지 또, 주된 방향성을 무엇으로 잡을지 결정해 이달 말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부는 새로운 국가 균형발전 전략인 ‘초광역 협력 지원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이를 통해 수도권 인구 과밀화 현상 해소와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4대 초광역 메가시티 출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기술로 개발한 이른바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의 발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누리호 발사의 의미와 기대 효과는 무엇인지, 이번 주 주요 현안들과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오창석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백신 접종완료율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일상회복으로의 준비가 본격화된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출범 후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가 접종완료율에 따라 ‘3단계 방역체계’를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어떻게 됩니까?
최대환 앵커>
이제 조심스럽게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단계까지 온 지금 현재, 백신패스와 같은 새로운 방역관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다음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새로운 국가 균형발전 전략인 ‘초광역 메가시티’ 출범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우선, 초광역 메가시티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앞서 말씀해 주셨듯이 초광역 메가시티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해 어제 정부에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을 발표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나요?
최대환 앵커>
네, 그리고 다음 주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우주로 발사될 예정인데요.
성공률 30%의 좁은 문을 넘어 우주로 향하게 되는데요, 누리호의 첫 시험 발사 성공률은 얼마나 될까요?
최대환 앵커>
이번 누리호 발사를 통해 우주산업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큰데요.
기대효과와 과제, 어떻게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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