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여파에 따른 최근 물동량 증가로 해운업이 호황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렇게 글로벌 해운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선복량과 노선 점유율 등에 있어 우리나라 해운 업체들의 수송 능력은 여전히 5년 전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해양수산부 고규환 해운정책과 서기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고규환 /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서기관)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진해운 파산 이후 미주, 유럽 등 주요 수출항로 국적선사들의 노선 점유율 회복이 더딘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러니까 해운재건 계획에 따라 국적선사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또, 최근 전 세계적인 물류대란으로 컨테이너 선박 확대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의 컨테이너 선복량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동안 정부에서 감소했던 선복량과 노선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앞으로 우리 해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해양수산부 고규환 해운정책과 서기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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