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우주개발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될 누리호 개발 상황과 파급효과, 추후 과제를 점검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백신 확산으로 전 세계 확진자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영국 등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각국이 예의주시하는 모습입니다.
각국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백신접종률이 가속화되면서 신규 확진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현황 짚어봅니다.
김용민 앵커>
나로호가 고흥 나로도 앞바다 위를 날아오른지 8년 만에 드디어 순수국내 기술 ‘한국형우주발사체 누리호’가 곧 하늘문을 열게 됩니다.
90년대 초 과학로켓 시리즈로 시작된 우리 우주개발의 역사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간!
누리호 발사에 성공한다면 우리도 ‘자력발사 능력 보유국’ 과 세계 7번째 중대형 액체로켓 엔진을 개발하고 보유한 국가가 됩니다.
‘누리호’ 발사, 우리 역사에 어떤 발자국을 남기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세계 주요국들은 ‘우주전쟁’이라 불릴 만큼 우주 개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뒤를 따르고 있는 이유, 우선은 예산에서부터 비롯되는 것 아닐까요?
김용민 앵커>
우리 역시 우주강국을 목표로 우주산업에 길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번 누리호에도 주요 국내 산업체가 참여해 한국형 발사체 개발을 가능하게 했는데요.
어떤 산업체들이 힘을 실었을까요?
김용민 앵커>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된 첫 우수발사체 ‘누리호’지난 나로호 당시를 기억해보면 실제 발사 장면을 눈으로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 많을 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시대!
현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원을 넘긴 곳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도 유류세 인하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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