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정보마당
등록일 : 20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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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내년까지 3천 명에 달하는 국세 공무원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근 많은 수험생들이 세무 공무원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세 공무원 채용에 관한 모든 것, 플러스 정보마당에서 알려드립니다.
근로장려세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국세 공무원이 대규모 공개 채용됩니다.
1200명을 선발하는 1차 공개채용 시험일이 오는 9월 16일로 확정됐습니다.
2차 9급 공채 시험 역시 오는 12월 중순에 계획돼 있어, 세무직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에게 올 하반기가 최대의 `채용 축제` 기간이 될 전망입니다.
우선 오는 9월 16일에 치러지는 9급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를 마쳐야 합니다.
학력이나 경력 제한은 없으며, 9급의 경우 응시연령은 18세에서 28세입니다.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0월 10일에 발표되며, 11월 4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8일에 1200명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됩니다.
시험과목은 국어와 영어, 한국사, 세법개론 그리고 회계학 등 5개 과목이며, 필기시험에서 한 과목이 40점 미만인 경우 불합격 처리됩니다.
또한 세무사와 공인회계사, 변호사 그리고 정보처리와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공무원 가운데에서도 세무직은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강해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요.
7급과 9급으로 시작하더라도 고위직에 오를 수 있는 인사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해외 유학 등 다양한 기회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공채로 수험가 역시 들뜬 분위기입니다.
일반 행정직 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들도 세무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개청 후 처음으로 직접 찾아가는 취업 설명회를 여는 등 앞으로 적극적인 채용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공정하고 겸손한 자세로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하는 국세공무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수험생 스스로 알아두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최근 많은 수험생들이 세무 공무원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세 공무원 채용에 관한 모든 것, 플러스 정보마당에서 알려드립니다.
근로장려세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국세 공무원이 대규모 공개 채용됩니다.
1200명을 선발하는 1차 공개채용 시험일이 오는 9월 16일로 확정됐습니다.
2차 9급 공채 시험 역시 오는 12월 중순에 계획돼 있어, 세무직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에게 올 하반기가 최대의 `채용 축제` 기간이 될 전망입니다.
우선 오는 9월 16일에 치러지는 9급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를 마쳐야 합니다.
학력이나 경력 제한은 없으며, 9급의 경우 응시연령은 18세에서 28세입니다.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0월 10일에 발표되며, 11월 4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8일에 1200명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됩니다.
시험과목은 국어와 영어, 한국사, 세법개론 그리고 회계학 등 5개 과목이며, 필기시험에서 한 과목이 40점 미만인 경우 불합격 처리됩니다.
또한 세무사와 공인회계사, 변호사 그리고 정보처리와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공무원 가운데에서도 세무직은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강해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요.
7급과 9급으로 시작하더라도 고위직에 오를 수 있는 인사시스템이 갖춰져 있고, 해외 유학 등 다양한 기회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공채로 수험가 역시 들뜬 분위기입니다.
일반 행정직 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들도 세무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개청 후 처음으로 직접 찾아가는 취업 설명회를 여는 등 앞으로 적극적인 채용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공정하고 겸손한 자세로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하는 국세공무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수험생 스스로 알아두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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