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취업자 65.1만 명 ↑, 고용 개선 현황과 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완화된 올 상반기 취업자 수가 65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일자리 변화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한 하반기 고용회복세 지속 가능성을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전 세계 백신 접종 완료율이 30% 중반 수준인 가운데, 백신 부족이 문제인 나라가 있는 반면, 백신 거부로 접종률이 정체된 국가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각국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지난 주말 70%를 넘어서면서 일상회복 전제조건을 채웠습니다.
빠르면 다음 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될텐데요?
김용민 앵커>
올 상반기 취업자 수가 역대 두 번째 큰 수치를 보이며 증가했습니다.
다소 완화된 코로나19 영향으로 특히 음식점업 취업자 수가 급증했는데요.
산업별 취업자 개선 현황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연령별 취업자 상황을 보면 세대별로 취업 규모 차이가 상당합니다.
30세 이하는 음식-주점업, 50세 이상은 농업이 1순위를 차지했는데요.
연령대별 취업자 상황을 분석해 보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한데, 월 평균 200만 원 이상 취업자 비중은 늘어나고 있지만 200만 원 이하의 저임금 근로자가 3/10명이라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어떻게 봐야할까요?
김용민 앵커>
11월이면 본격적인 일상회복 여정이 시작됩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고용시장 불확실성을 덜게 된 만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연한 고용 회복세가 이어질지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25일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예산안 마지막 시정연설이 있었습니다.
“일상과 경제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는데요.
시정연설에 담긴 주요 내용들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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