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온실가스 -40%·2050제로, 탄소중립 실현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2030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 탄소중립 제로 실현을 위한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미래 기후변화 대응 선도국으로서 입지를 다질 정책적-재정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계획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세계적으로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국경을 열고 제한을 완화하는 등의 움직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재확산 조짐에 제한 재도입을 검토하는 국가들도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내달 1일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시동을 걸게 됩니다.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10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게 되는 건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탄소중립위원회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대폭 상향하는 방향으로 심의·의결해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이번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의 추진 배경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의 구체적인 내용도 살펴볼텐데요.
40% 감축목표가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이에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한국환경연구원에서 거시경제분석모델을 활용한 NDC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도 있는데요.
온실가스 감축 상향을 통해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면 어떤 요소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보다 더 빠르고 탄탄한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하기도 했는데요.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 배경과 지금까지의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서도 부문별 감축 방향과 이에 따른 정책 내용이 각각 다를 텐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들을 통해 부문별 감축이 이루어질 계획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26일, 우리나라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런 기록을 달성하는 데에 특히 중소기업 수출 약진이 견인 역할을 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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