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첫발, 경제 활성화 기대와 전망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 전환이 본격 시행됩니다.
현 시점에 일상회복으로 전환이 갖는 의미, 주요 이행 계획들을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소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70억 회분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G20 정상회의에서는 저소득 국가의 백신 불균형 해소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는데요.
관련 내용과 각국 현황들, 짚어봅니다.
김용민 앵커>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된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5%를 돌파했습니다.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1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4차례 유행을 겪으며 대응 노력에 힘써 왔는데요 현 시점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하는 의미,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는 봉쇄 없는, 민주적인 방역 대응으로 국제사회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주요국 대비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간의 우리 코로나19 대응,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일상회복 1단계가 진행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도 높습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재확산 위험성을 감안하더라도 일상회복 전환을 기대하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우선 11월 1일부로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이 진행됩니다.
1차 개편 후 달라지는 모습들을 점검해볼까요?
김용민 앵커>
특별히 다중이용시설과 관련해서는 백신 접종증명, 음성확인제 등 방역 패스제도가 도입됩니다.
어떤 시설에 주로 사용될까요?
김용민 앵커>
일상회복 과정에서 확진자 급증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비한 의료대응체계 관리를 통해 위험도를 낮춰야 할 텐데요?
김용민 앵커>
그밖에 일상회복 전환 과정에서 피치 못하게 발생하는 비상상황도 염두에 둬야합니다.
이에 대한 대응 계획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달 우리 수출이 555억 5천만 달러로, 역대 10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4분기 수출과 내수 동반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겠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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