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월 29일부터 유럽 3개국 순방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와 COP26 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 영국, 헝가리를 차례로 방문하게 됐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유럽 3개국 순방 의미와 국제사회에서의 우리나라의 역할 그리고 협력 방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지난 1일부터 일부 국가들이 ‘위드 코로나’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세계 곳곳에서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일부터 ‘위드 코로나’에 돌입하면서 상점가와 번화가에서 활기를 띠기 시작했는데요.
아직은 이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은 상태인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28일 유럽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11월 5일 귀국 예정인데요, 이번 유럽 3개국 순방 일정과 의미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29일에 있었던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면담이 가장 주목되는 일정 중 하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에 단 3개국 정상과 면담을 진행한 바 있어 더 의미가 깊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나요?
김용민 앵커>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유럽연합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한-EU 정상회담의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문 대통령은 이탈리아에서의 가장 중요한 일정인 G20 정상회의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3개 세션에 걸쳐 연설을 진행했다고 하죠?
어떤 내용들이 논의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지난 1일에는 이탈리아 순방을 마치고 영국으로 넘어가 COP26 정상회의에 참석했는데요.
COP26이 어떤 자리이고,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또 회의 주요 내용까지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2일부터는 헝가리에서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첫 일정으로는 헝가리 선박사고 추모공간을 방문하고, 이후에는 헝가리 대통령, 총리와 정상회담 일정도 소화할 예정입니다.
헝가리 국빈방문 의미,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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