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위안부결의안 본회의 상정
등록일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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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책임을 권고하는 위안부 결의안이 현지시간으로 30일 미 하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일본계 3세인 마이클 혼다 의원이 지난 1월 발의한 이 결의안은하원 전체 의원 사백서른다섯명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백예순여덟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해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앞서 하원 외교위는 지난달 26일 위안부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서른 아홉표, 반대 두표의 압도적 표차로 가결처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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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3세인 마이클 혼다 의원이 지난 1월 발의한 이 결의안은하원 전체 의원 사백서른다섯명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백예순여덟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해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앞서 하원 외교위는 지난달 26일 위안부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서른 아홉표, 반대 두표의 압도적 표차로 가결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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