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조사위 발족···'비정상 비행' 규명
등록일 :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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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단 엔진 조기종료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발사조사위원회 첫 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항우연 연구진과 민간 전문가들이 누리호의 실시간 비행 상황을 파악한 원격수신정보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신정보에 따르면 누리호는 3단 비행 구간에서 산화제 탱크 압력이 저하되면서, '엔진 추력'과 '가속도'가 낮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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