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돌파, 미래 무역 대응 전략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올 10월까지 우리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무역통계 집계 이후 최단 기록인데요.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무역 규모는 코로나19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기록한 무역 1조 달러 달성 의미와 미래 무역 기반 확충 전략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전 세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5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백신 접종 증가로 위드 코로나 전환이 이어지는 가운데 확산세를 포함한 사망률도 줄어들 수 있을지 세계 코로나19 상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셋째 날, 검사수가 확연히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여 명이 늘어났는데요.
국내 현황,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우리 무역 역사상 최단기 1조 달러 돌파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더불어 그 원동력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는 무역 성과를 지속적으로 잇기 위해 수출현장 애로 해소와 미래무역 기반 확충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기로 했는데요 어떤 계획일까요?
김용민 앵커>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떠오른 신성장 산업에 대해서도 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으로 애로 해소 계획을 내놨죠?
김용민 앵커>
최근 우리나라가 영국을 앞지르고 전 세계 8번째 무역국가로 올라섰습니다.
앞선 규모 만큼이나 글로벌 역량이 충분할지, 수출 역량 강화 부분은 어떤 전략이 유효할까요?
김용민 앵커>
저성장 시대와 코로나19 글로벌 위기 등 어려움을 극복해내며 우리 무역은 끊임없이 성장해나가고 있는데요.
미래 무역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2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최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내년 탄소인지예산제도 도입해 기후 대응에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탄소인지 예산제도가 무엇인지, 어떤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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