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지역의 곳곳이 다른 도와 맞닿아 있는 독특한 지역, 무주. 이곳에는 제2의 인생을 찾아 다양한 곳에서 귀촌한 주부들이 있다. 마을을 조금 더 즐겁게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갖고 귀촌 주부 모임의 특별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함께해서 더 즐거운 이들의 귀촌 라이프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휴먼
*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무주의 ‘죽장 솔다박마을’사무장 혜진 씨.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업주부였던 그녀가 가족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오며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된 사연은?
* 혜진 씨처럼 무주에 정착한 귀촌 주부들이 모이는 사랑방이 있다?! 적상산 아래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선영 씨. 그녀는 자신처럼 무주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게 된 주부들과 함께 특별한 활동을 시작했다는데...
* 마을 주민들과 함께‘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나누는 플리마켓 현장. 혜진 씨와 선영 씨를 비롯한 무주의 주부들이 모여 준비한 마을의 이벤트~ 이들이 있어 더 즐거워지는 무주를 만나다!
그녀들의 인생 2막의 키워드는 ‘함께 어울려 사는 삶!’ 우리의 인생을 더욱 다채롭게 하는 것은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가 아닐까? 무주의 주부들을 통해 주변을 돌아봐야겠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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