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소비 진작 기대효과·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과 함께 정부에서는 본격적인 소비진작을 위해 지난 1일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총 2,053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 일상회복의 신호탄이 되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소비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위드 코로나’ 체제를 각국에서 시행하면서 확산세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곳들도 있었지만, 일부 국가들에서는 다시금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기도 한데요.
세계 코로나19 현황부터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는 접종 완료율이 80%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추가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돌파감염 예방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 1일부터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코리아 세일페스타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11월 15일까지 2주간 개최될 예정인데요.
코리아세일 페스타가 뭔지,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돼 왔는지 먼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많은 제조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소비재에 대한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코리아 세일페스타의 구체적인 업계 행사 계획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소비 진작 행사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침체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활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소비진작을 위해 정부에서도 추가적인 지원 정책들을 마련했습니다.
세제와 재정 지원부터 각종 규제 완화에 이르기까지,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정책들, 어떤것들이 준비되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여섯해째 이어오고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그 의미가 남다를 텐데요.
이번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통해 기대볼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면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전국 지자체별로 제각각이었던 분양가 상한제 심사기준이 구체적으로 마련돼 사업 예측성이 높아졌습니다.
또, 추정 분양가 검증 매뉴얼도 추가로 발표해 민간사업자 사전청약시 분양가 산정에도 기준이 마련됐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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