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한국 성장률 4% 상향, 경제 획복 기대·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국내 국책연구기관인 KDI 한국개발연구원이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4.0%로 상향조정했고 내년에도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해 대내외적은 위험요인은 무엇인지, 이를 극복할 해법은 무엇인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님과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유럽을 중심으로 위드 코로나를 서둘러 진행했던 국가들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오스트리아는 백신 미접종자 외출 제한이라는 초강력 조치를 내놨습니다.
각국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도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위증증환자도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2단계 진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김용민 앵커>
우리 국책연구기관인 KDI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4.0%로 상향 조정, 내년은 3.0%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습니다.
당초 올해 정부 목표치 4%대 한발 더 다가가게 됐네요?
김용민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전반적인 경기회복이 기대되지만, 대내외적으로 위험요인은 존재합니다.
유의해야할 위험요인 이라면요?
김용민 앵커>
통화정책에 있어서 경기회복과 물가 상승세 확대를 감안 완화적인 기조를 정상화해야하지만 가파른 금리인상은 오히려 경기회복을 억제할 수 있다고 지적이 나왔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요인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금융 분야에서는 민간부채 규모가 증가하고 특히 가계대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중장기 부채관리 로드맵이 우선 시급하다고 지적했는데요?
김용민 앵커>
주요 기관의 내년 우리 경제 전망치는 3% 이상입니다.
수출과 내수 회복에 힘입어 내년 성장률이 충분히 가능할지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8.15일부터 상생소비지원금 이른바 카드캐시백 지급이 시작됩니다.
1천 5백만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비 진작 효과가 있었을까요?
김용민 앵커>
영국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6)가 진통 끝에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각국의 첨예한 입장이 갈렸는데요.
어떤 합의가 도출 됐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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