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취준생활,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기존의 취업 지원 정책에 현장의 애로 청취를 통해 더욱 실감나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한 건데요.
보다 더 효율적인 청년 취업 준비 방향,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세계 곳곳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계속 변화하면서 상황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일부 국가에서는 다시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코로나19 현황부터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기준이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위드 코로나 단계 전환 시 참고할 지표가 될 계획인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고용노동부에서 청년들의 취업에 관한 목소리를 듣고,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취업지원 정책과는 다르게 좀 더 생생하고 실질적인 애로사항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정책의 추진배경부터 짚어볼까요?
김용민 앵커>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 방안에 대한 세부 추진 과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채용 트렌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블라인드 채용이 도입되면서 NCS기반 채용이 확산되게 됐는데요.
청년층에는 이에 대한 정보 유입이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양질의 취업 컨설팅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요?
김용민 앵커>
기업에서는 직무능력을 요구하고 있지만, 막상 청년들이 힘을 쏟는 분야는 봉사활동이나 영어성적 등의 단순 스펙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실감나는 취업 정보 안내를 위해 현직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방안을 준비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안 그래도 어려운 취업준비 상황에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겪는 청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심리지원, 취업지원을 연계해 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했다고요?
김용민 앵커>
이렇게 취업준비생들의 애로사항을 경감하는 한편 기존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튼튼한 내실화도 함께 이뤄져야 할 텐데요.
어떤 방식으로 기존의 일자리 내실화를 추진하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 정보원에서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청년 채용 기업인식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청년 채용 인식결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 방향에 대해 조언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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