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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제 2차 한.중.독 고위급 세미나가 우리 나라 대전에서 열렸다.

그동안 통계청에서는 김대유 청장을 중심으로 이러한 국제적 교류를 통해 통계 인프라 강화에 힘써 왔다.

이번 세미나 또한 통계 분야 발전을 목표로 2년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통계자료 공유와 표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도에 통계 정보를 담은 통계 지리 정보 시스템을 구입하는 등 통계 분야에 있어서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다.

정부와 사회에서 정보의 집약체인 통계가 없다면 사물이나 현상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그래서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통계 정보를 나누고 각국의 통계정책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수립을 모색하는 자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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