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강국 도약, 소부장 경쟁력 강화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동향과 위기 요인을 검토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부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소부장 미래 선도형 연구개발 지원과,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 수립 등 소부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방면의 정책들을 논의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미국에서는 연방공무원들에 접종을 의무화하면서 9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치는 등 접종률이 향상되기도 했는데요.
독일 등 일부 국가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이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000명대를 웃돌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방역강화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8차 소부장경쟁력 강화위원회 회의를 열어 소부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안건을 논의했는데요.
이날 어떤 방안들이 논의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날 논의된 전략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볼텐데요.
먼저 미래 공급망 충격에 대비하고 핵심품목 공급망을 선점하기 위해 마련한 소부장 미래선도형 R&D 추진방안,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특히 제조업 근간이 되는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하기도 했는데요.
신산업 분야 기술 전망을 바탕으로 한 이번 로드맵 수립의 추진배경부터 알아볼까요?
김용민 앵커>
신산업별 전문가들과 제조장비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게 된 건데요.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의 주요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렇게 산업별로 제조장비 개발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해 차근차근 이행하게 될 텐데요.
이행 이후 기대해볼 수 있는 효과와 향후 추진계획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또 정부에서는 소재 부품 장비 공급망 안정과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특허분쟁 지원강화 방안도 마련했는데요.
특허분쟁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준비한 정책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가 5조 3천억 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활용해 소상공인 등에 12조 7천억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 물가안정 등에 고루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지원되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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