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안정·내수 진작 위한 소상공인·민생경제 지원 대책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4분기 우리 경제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상생소비지원금 지급 등으로 인해 내수반등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민생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해 정책역량을 총집중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과 민생경제를 살릴 이번 지원방안,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유럽은 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폭증하며 다시 각종 규제를 걸고 국가를 봉쇄하는 등 조치를 시작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면서 추가접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방역상황에 주의하며 소상공인 피해지원과 민생안정, 내수진작 등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지원방안을 논의해 발표했는데요.
구체적인 추진 배경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소상공인들에 대해서는 손실보상 지원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인데요.
현재 3분기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진 현황과, 앞으로 추가적인 지원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영업금지, 영업제한 업종이 대상이었기 때문에 인원제한이나 시설이용 제한 업종 등에 대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는 비대상업종에 대한 지원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했습니다.
먼저 금융지원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금융지원에 이어 세금이나 공과금 등에 대한 비용부담 경감 지원방안도 마련했는데요.
전기료와 산재보험료를 지원하고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등 세부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비대상 업종을 위해 매출을 회복하고 수요를 보강하기 위한 재원도 활용하기로 했는데요.
총 1조 9천억 원 규모를 투입해 소비를 촉진하도록 할 계획이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고용 취약계층과 저소득 청년 등에도 촘촘하게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1조 4천억 원 규모의 재원으로 취약계층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보강하게 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서민 물가안정과 각종 부담경감 지원, 그리고 코로나19로 수요가 늘어난 돌봄과 방역에 대해서도 각각 세부적으로 지원할 계획인데요.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인 만큼 촘촘하게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