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 급락`, 1880선대로 후퇴
등록일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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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이틀연속 급락세를 나타내며 188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외국인은 8,472억원을 순매도해 2004년 4월29일 7,732억원 순매도 기록을 넘으며 사상 최대 순매도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100포인트 이상 급락해 지난 2000년 4월17일 장중 101.67p를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의 낙폭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결국 80.32포인트 하락한 1883.22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도 25.22포인트 하락한 792.06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급등 부담으로 기술적인 조정이 필요한 시점인데다 미국시장의 급락과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공세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은 8,472억원을 순매도해 2004년 4월29일 7,732억원 순매도 기록을 넘으며 사상 최대 순매도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100포인트 이상 급락해 지난 2000년 4월17일 장중 101.67p를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의 낙폭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결국 80.32포인트 하락한 1883.22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도 25.22포인트 하락한 792.06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급등 부담으로 기술적인 조정이 필요한 시점인데다 미국시장의 급락과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공세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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