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쪽빛 바다가 숨 쉬는 섬
등록일 :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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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관광시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100경을 테마가 있는 영상미로 담아내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를 재조명하거나 인기 관광지에 대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 수요 회복을 유도한다
우도는 위에서 보면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불리는 섬이다.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15분이면 우도에 닿는다.
우도는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남태평양 휴양지 같은 느낌의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제주 전통 밭 구조와, 돌담, 돌무덤 등이 남아 있어 제주를 찾는 여행객
들에게 가장 제주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소의 허리처럼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섬에서 가장 높은 132m 우도봉 정상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푸른 바다, 멋진 우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명 고래 콧구멍이라 불리는 동안경굴도 빼놓지 말자.
마주보고 있는 해안절벽과 검은 모래사장의 인상적인 경치를 만날 수 있다.
제주 속의 섬이기 때문에 제주도와 비슷할것 같지만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우도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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