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간 균형발전, `속도 낸다`
등록일 :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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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2단계 종합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지방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혁신도시 사업` 하면, 아직은 먼 얘기로 느껴지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됐을 때 앞으로 5년 뒤에 내 고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도합니다.
문현구 기자>
정부가 그려놓은 국가균형발전의 큰 그림은 지역혁신과 지방분권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동반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은 행정도시 건설에 이은 공공기관 이전 사업입니다.
공공기관을 기능별로 묶어 관련 시·도별로 집단으로 이전할 계획인 가운데 이는 지역 혁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진행됩니다.
혁신도시는 지방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지방이전 공공기관은 해당 지역의 산·학·연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역발전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도시로 이전할 90개 공공기관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방대생 채용의 문을 더 넓힙니다.
정부는 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혁신도시를 수준높은 모범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5년 뒤 혁신도시가 그 모습을 드러내면 각 지역의 성장동력이 새롭게 마련되는 동시에 지역간 불균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만 지방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혁신도시 사업` 하면, 아직은 먼 얘기로 느껴지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됐을 때 앞으로 5년 뒤에 내 고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도합니다.
문현구 기자>
정부가 그려놓은 국가균형발전의 큰 그림은 지역혁신과 지방분권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동반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은 행정도시 건설에 이은 공공기관 이전 사업입니다.
공공기관을 기능별로 묶어 관련 시·도별로 집단으로 이전할 계획인 가운데 이는 지역 혁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진행됩니다.
혁신도시는 지방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지방이전 공공기관은 해당 지역의 산·학·연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역발전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도시로 이전할 90개 공공기관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방대생 채용의 문을 더 넓힙니다.
정부는 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혁신도시를 수준높은 모범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5년 뒤 혁신도시가 그 모습을 드러내면 각 지역의 성장동력이 새롭게 마련되는 동시에 지역간 불균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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