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연 1% 복귀, 경기 회복 지속 전망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p 인상하면서 1년 8개월 만에 0%대 금리시대를 마감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와 물가상승 등이 금리인상 배경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시장에 어떤 변화를 줄지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히 점검합니다.
(출연: 최 철 /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세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확인된 지 불과 며칠 만에 유럽 곳곳에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이스라엘은 국경까지 봉쇄했습니다.
각국 상황과 대응,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도 위중증 환자 등 확진자가 계속 되는 가운데 오미크론 대응에도 나서고 있는데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국은행이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75%에서 연 1%로 올렸습니다.
최근 국내 경제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0%대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거죠?
김용민 앵커>
예고된 금리 인상인 만큼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주요 관심사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시장, 어떤 변화가 가능할까요?
김용민 앵커>
기준금리 1% 시대로 복귀하면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물가상승률을 잡을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1% 수준의 금리 인상이 물가상승에 어느 정도 진정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1% 금리는 성장과 물가 흐름에 비춰볼 때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이라는 분석입니다.
때문에 내년 1분기 추가 인상 필요성이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미 연준이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에 대비 한미 통화스와프도 빨리 재연장해야 된다는 의견이 제기되는데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가 손실보상제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업종 소상공인에 정책자금 지원에 나섭니다.
어떻게 지원될까요?
김용민 앵커>
한류 열풍에 한식 인기도 덩달아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해외 한식 소비자조사 결과, 한식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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