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선도국가 도약, 수소경제 추진 전략과 활성화 방안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에서 제 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해 각 분야의 추진 전략과 과제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오는 2050년까지 연간 2,790만 톤의 수 소를 100% 청정수소로 공급해 1,319조원의 경 제효과 등을 창출할 계획인데요.
수소관련 최초 법정 기본계획인 이번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의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등장에 전 세계가 다시 감염 확산의 두려움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유럽에서는 이미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는 29일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기본적으로 재택치료를 받게 되고, 추가접종도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되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수소관련 최초 법정 기본계획으로 청정 수소경제 청사진을 확립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이번 기본계획의 수립배경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동안 수소경제 확립을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이 진행돼 왔는데요, 지금까지 어떻게 이뤄왔는지 현재까지의 수소산업 개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간략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번 기본계획은 수소경제 전주기 생태계 구축으로 청정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데요, 세부전략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죠?
김용민 앵커>
청정수소를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수소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에도 집중하기로 했는데요.
수소항만을 구축하고 수소충전소를 대폭 확대하는 등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든 일상에서 수소가 활용될 수 있도록 활용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일일 텐데요.
이를 위해서 특히 각종 모빌리티에 대해 수소 활용 범위를 넓히고 수소발전을 상용화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잘 짜여진 인프라를 유지하고 지원하려면 수소경제 생태계 기반을 튼튼하게 강화하는 방법도 반드시 함께 가야 할 텐데요.
수소산업 육성 저변 강화를 위해서는 어떤 전략들을 마련했나요?
김용민 앵커>
앞선 계획들을 차질없이 이행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수소산업 발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많은 효과들을 가져올텐데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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